각 산업 혁명의 특징

산업 혁명이란 무엇인가요.

산업 혁명은 18세기 중반부터 19세기 초반까지 영국에서 시작된 기술의 혁신과 이로 인하여 일어난 사회, 경제 등의 큰 변화 및 혁신을 일컫는 말입니다. 산업 혁명은 후에 영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로 확산되어서 세계를 크게 바꾸어 놓게 됩니다. 이러한 산업 혁명이 현재는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이러한 변화를 다른 나라들보다 한참 늦게나 받아들었지만, 현재의 대한민국은 다른 나라들과 그 수준이 비슷하니, 엄청난 장족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산업 혁명이라는 용어는 아널드 토인비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사용했다고합니다.

산업 혁명이 시작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먼저, 위에서 산업 혁명을 가장 먼저 시작한 나라가 영국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럼 왜 영국이 가장 먼저 이러한 산업 혁명을 시작하게되었을까요.

영국에서는 다른 국가보다 일찍 여러 혁명을 거치고, 봉건제가 해체되어 정치적인 성숙과 안정이 이루어지면서 이전보다 자유로운 농민층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들을 주축으로하여 농천에서는 모직물 공업이 많이 발달하게 되었고, 이로 인하여 근대적인 산업이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영국에서는 풍부한 지하 자원, 제 2차 인클로저 운동의 결과로 풍부한 노동력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식민지 지배 등을 통해서 자본도 많이 확보하고 있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자원과 노동력이 풍부하니, 그 후의 발전은 당연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미 발전을 하기 위한 밑 자본은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발전은 당연한 결과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18세기에 들어서는 영국 내외에서 면직물의 수요가 급증하자 와트라는 사람이 증기 기관을 개량하여 대량 생산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를, 산업 혁명의 출발점으로 본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면직물 공업이 산업 혁명을 주도하게 됩니다. 산업 혁명중에는 기계가 무수히 발명도 됩니다. 이때부터, 기계는 생산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산업 혁명이라는 용어는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왠만한 분들이라면 한번 쯤은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요즘 뉴스만 틀어도 4차 산업 혁명이다 뭐다 하는 말이 엄청 나오고 있거든요. 특히나, 요즘 같이 오픈 소스뿐만 아니라 아두이노와 같이 쉽게 창작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들로 인해서 머지 않아서 새로운 산업 혁명이 또 이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조심히 해봅니다.

어찌되었든, 이번 기회에 각 산업 혁명들의 특징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1차 산업 혁명

최초의 산업 혁명은 유럽과 미국에서 18세기와 19세기에 걸쳐서 일어났습니다. 주로 농경사회에서 농촌 사회로의 전환이 대부분이었던 시절에서 산업과 도시로 바뀌는 시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철강 산업은 증기 엔진의 개발과 함께 산업 혁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제 2차 산업 혁명

제 2차 산업 혁명은 제 1차 세계 대전 직전인 1870년대에서 1914년 사이에 일어났습니다. 기존 산업은 성장기였고, 철강, 석유 및 전기 분야와 같은 신규 산업의 확장과 대량 생산을 위해서 전력을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기간동안 모터, 전화, 전구, 축음기, 확률 변동탄 및 내연 기관등이 주요 기술로 그 기술의 수준이 진보하였습니다.

제 3차 산업 혁명

제 3차 산업 혁명은 디지털 혁명이라고도 합니다. 이것은 아날로그 전자 및 기계 장치에서 현재 이용 가능한 디지털 기술에 이르는 기술의 발전을 가리킵니다. 1980년대에 시작된 이 시대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제 3차 산업 혁명의 발전에는 개인용 컴퓨터 즉 PC, 그리고 인터넷 및 정보 통신 기술이 포함됩니다.

제 4차 산업 혁명

제 4차 산업 혁명은 기술이 사회뿐만 아니라 심지어 인간의 신체에도 내장되는 새로운 방식 또는 형식으로 대표하는 디지털 혁명이라는 용어로 구축되었습니다. 제 4차 산업 혁명에는 로봇 공학, 인공 지능, 나노 기술, 생명 공학, 사물 인터넷, 3D 인쇄 및 자율 자동차 등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 혁신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4차 산업 혁명에 살고 있으면서, 뭔가 아이디어만 있다면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데 편한 주축이 마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두이노나 라즈베리 파이와 같은 자원들은 대학생들과 같은 개발 입문자에게도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개발 환경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어찌되었든, 이러한 환경에서 저도 위대한 발명은 아니더라도, 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는 있는 그러한 개발자가 되고 싶네요. 그럴려면 열심히 노력해야겠죠.

글 출처: 위키 백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