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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재무상태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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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_BlankSpace 2017. 7. 1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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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태표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보통, 회계를 하시는 분들이나 경영, 경제쪽을 전공으로 공부하신 분이라면 재무상태표를 보는 법은 다들 익히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만큼, 재무상태표를 보면 기업의 현 상태를 어느 정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이것이 나아가서는 주식과 같은 것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이것을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저도 재무상태표를 익혀서 어느정도 기업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는 힘을 길렀으면 좋겠네요. 따라서 이번에는 재무상태표에 대해서 정리하는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재무상태표란 무엇인가요.

재무상태표 또는 대차대조표란 재무제표로서 특정 시점의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경제적 자원 또는 자산, 그 경제적 자원에 대한 의무 및 소유주 지분의 잔액을 보고합니다. 재무상태표는 기업의 재무구조, 유동성과 지급능력, 여업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능력을 평가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산에 대한 측정 기준을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고, 가치가 있는 내부창출 무형자산을 비용으로 인식하며, 재무상태표에 인식되지 않는 부외 항목이 발생할 수도 있는 한계점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기업의 재무상태를 평가할 때, 주석으로 공시한 사항도 함께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대차대조표에 표시되는 재무정보들의 기준일인 대차대조표일은 기업의 결산일을 말하며, 때에 따라서 반기 또는 분기별로 작성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대차대조표를 통해서 제공되는 정보는 기업의 대차대조표일 현재의 자산과 부채, 자본의 총계와 그 과목별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차대조표는 일반적으로 복식부기에 의해서 작성된 회계정보를 통합하여 만들어지기 때문에 차변의 자산총액과 대변의 부채와 자본총액이 일치하게 됩니다. 이러한 원리를 대차 평균의 원리라고 한다고 하네요.

재무상태표에 표시되는 정보들은 무엇인가요.

아래의 항목들은 기준서에서 정한 최소한의 재무상태표에 표시되어야 할, 해당하는 금액을 나타내는 항목이므로 기업의 재량에 따라서 더 많은 항목이 재무상태표에 표시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재무상태표는 다음에 해당하는 금액을 나타내는 항목을 표시합니다. 첫째, 유형자산입니다. 둘째, 투자부동산입니다. 셋째, 무형자산입니다. 넷째, 금융자산입니다. 다섯번째, 지분법에 따라서 회계처리하는 투자자산입니다. 여섯번째, 기업회계기준서 제 1041호 '농림어업'의 적용범위에 포함되는 생물자산입니다. 일곱번째, 재고자산입니다. 여덟번째, 매출채권 및 기타 채권입니다. 아홉번째, 현금 및 현금성자산입니다. 열번째, 기업회계기준서 제 1105호 '매각예정비유동자산과 중단영업'에 따라서 매각예정으로 분류된 자산과 매각예정으로 분류된 처분자산집단에 포함된 자산의 총계입니다. 열한번째, 매입채무 및 기타 채무입니다. 열두번째, 충당부채입니다. 열세번째, 금융부채입니다. 열네번째, 기업회계기준서 제 1012호 '법인세' 에서 정의된 당기 법인세와 관련한 부채와 자산입니다. 열다섯번째, 기업회게기준서 제1012호에서 정의된 이연법인세부채 및 이연법인세자산입니다. 열여섯번째, 기업회계기준서 제 1105호에 따라서 매각예정으로 분류된 처분자산집단에 포함된 부채입니다. 열일곱번째, 자본에 표시된 비지배지분입니다. 열여덟번째, 지배기업의 소유주에게 귀속되는 납입자본과 적립금입니다.

다음으로는 자산입니다. 자산은 1년 또는 정상 영업 활동 주기 내에 현금화될 수 있는 자산을 유동자산으로 그 이외의 자산을 비유동자산으로 나눕니다. 유동과 비유동으로 구분하면서 재무상태표에 표시되는 이유는 기업의 단기자금 운용능력을 분석하기 쉽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유동자산으로 분류되기 위한 자산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는 기업의 정상영업주기 내에 실현될 것으로 예상하거나, 정상영업주기 내에 판매하거나 소비할 의도가 있는 것을 말합니다. 두번째로는 주로 단기매매 목적으로 보유하거 있는 것을 말합니다. 세번째는 보고기간 후 12개월 이내에 실현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네번째로는 현금이나 현금성자산으로서, 교환이나 부채 상환 목적으로의 사용에 대한 제한 기간이 보고기가 후, 12개월 이상이 아니한 것을 말합니다. 이 밖에 모든 자산은 비유동자산으로 분류한다고 하네요.

자산은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과 구분합니다. 유동자산은 당좌자산과 재고사잔으로 구분하고, 비유동자산은 투자자산, 유형자산, 무형자산, 기타비유동자산으로 구분합니다.

유동자산의 분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로는 당좌가산입니다. 당좌가산은 가장 빨리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말합니다. 당좌가산의 분류 항목은 다음과 같스빈다. 첫번째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입니다. 두번째는 단기투자자산입니다. 세번째는 매출채권입니다. 네번재로는 선급비용입니다. 다섯번째로는 이연법인세자산입니다.

또한, 재고자산은 차기 제조에 투입되거나 판매될 재화를 말합니다. 재고자산의 분류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로는 상품입니다. 두번째로는 제품입니다. 세번째로는 반제품입니다. 네번째로는 재공품입니다. 다섯번째로는 원재료입니다. 여섯번재로는 저장품입니다.

비유동자산의 분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는 투자자산입니다. 이것은 투자이윤이나 타기업을 지배하는 목적으로 소유하는 자산을 말합니다. 자산에는 매도자산금융자산, 만기보유금융자산, 관계기업투자주식, 투자부동산, 장기투자증권, 지분법적용 투자주식이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유형자산입니다. 유형자산이란 장기간 영업활동에 사용하는 자산으로 물지적인 형태가 있는 자산을 말합니다. 이것에는 토지, 건물, 기계장치, 비품이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무형자산입니다. 무형자산에는 회사의 수익 창출에 기여하거나, 형체가 없는 자산을 말합니다. 이것에는 영업권, 산업 재산권, 개발비, 특허권, 저작권이 있습니다. 네번째로는 기타비유동자산입니다.

부채는 다음으로 나뉩니다. 첫째로는 매입채무, 두번째로는 단기차입금, 세번째로는 장치가입금입니다. 자본은 다음으로 나뉩니다. 첫째로는 자본금, 두번째로는 자본잉여금, 세번째론느 자본조정, 네번째로는 이익잉여금입니다.

재무상태표의 작성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유동성이 큰 항목, 즉 현금화가 되기 쉬운 항목부터 먼저 배열합니다. 그리고 자산과 부채는 일반적으로 1년을 기준으로 하여 유동/비유동으로 분류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산과 부채는 상계하여 표시하지 않습니다.

이상으로 재무상태표에 대해서 정리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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